드라마 스테이지 2021 덕구이즈백

힐링되는 한주 보내시고 있으신가요. 월요일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밖은 캄캄해 지고 저녁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일 하시느랴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힐링거리를 찾아 힐링대로 TV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는데요. 주제는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덕구이즈백 입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해 볼까요.

출처 카카오TV 덕구이즈백

지난주 tvn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이 끝나고 후속작으로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청춘기록 드라마 나빌레라가 방영되는데 오늘 방영되는지 알았는데 다음주 부터 첫방되더라구요. 그럼 오늘은 그 시간때 무슨방송을 하지 검색을 하다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덕구이즈백 방영되더라구요.

공모전에 당선된 10개 작품으로 구성되어 단막극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2시 10분에 방영되어 너무 늦은 시간에 방영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오늘은 밤 9시에 방영 됩니다. 저는 늦은 시간이어도 수요일에 마우스를 보고 이여서 연달아 보고 나면 새벽 2시가 되더라구요. 이야기 스토리가 괜찮아 몰입감이 좋고 단막극이라 나도 모르게 생각하게 만든다고 해야 될까요.

오늘 방영될 덕구이즈백은 실종된지 5년 만에 살아 돌아온 덕구와 보험금 때문에 덕구가 죽인 사람인척 살기 원하는 가족들이 벌이는 우당탕탕 현실가족 와해드라마입니다. 보험금을 다 받았는데 살아 돌아온 덕구.. 과연 어떻게 될까 무지 궁금한데요.

덕구역으로 양경원 배우님이 출연합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2019년 하반기에 tvn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도 출연했고 지금 방영중인 빈센조에서 금가프라자에서 아저씨 전당포 사장으로 출현하고 있는데 개성파 배우로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으로 활약할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