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둘째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탈한 일상 보내시고 있으신가요. 어제는 눈이 내리고 오늘 아침 기온은 영하 17도 까지 떨어져 세상이 얼어붙었는데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보니 신규 870명 이더라구요. 좀 처럼 줄어들지 못하고 있는데 개인위생 철저하게 지켜 감염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1월 둘째주일 대표기도문 모음으로 작성해 보도록 하겠는데 읽어 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

하나님 아버지, 주일을 맞아 이렇게 주님앞에 기도합니다. 삶이 믿음으로 성숙하게 하시고 열매 맺는 신앙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의 삶이 되게 하시고, 세상의 자랑과 허망한 욕심을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항상 자족하고 기뻐하며 감사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날씨는 춥지만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뜨거움에 감사드리고 사랑을 받는 우리가 아직도 주님을 모르는 자들을 돌 볼수 있게 하여 주시고 부흥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의 능력으로 세우신 교회를 사랑하여 주시고, 각 기관과 모든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서 주님의 역사를 이루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치유받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가 우리의 이웃들에게 주님의 참사람을 실천함으로 교회로 사랑으로 따듯해 지는 겨울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주님,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고통 받고 두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가 회복되어지게 하여주시옵시고, 두려움없이 자유롭게 왕래하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우리가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함에 어려움이 없도록 이 땅에서 코로나가 사라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감염에 상황을 정확하게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력과 앞날을 내다볼 수 있는 예지력을 허락하시며 , 비록 어렵고 힘든 현실이지만 하루빨리 치료제가 개발되고 종식선언 되는 그날를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세상 근심과 염려를 십자가에 다 내려놓게 하사 주님의 평안이 우리의 심령 가운데 넘치게 하시고 눈과 귀를 열어주사 예배 가운데 주님의 영광을 바라볼 수 있게 하여주옵소서. 각 기관과 모든 직분을 맡은 성도님 들에게 주님께서 함께 하셔서 신앙을 가지고 능력있게 맡은 역할을 감당 할 수 있게 하시며 더 큰 자신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믿고 겸손히 봉사할 수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또 한 주간 세상에 나아가 살아갈 때 주님이 저희들 각자에게 주신 소명을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의 생활에 이끌리어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삶으로 승리하게 인도하여 주시고, 육신의 질병이나 사고로 투병중인 성도들이 십자가 보혈의 능력을 믿고 속히 나음을 얻어 기쁨의 간증을 할 수 있도록 한량없는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시오며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